팀 동료들과 지난 11일 평가전 위해 대한민국 입국
-
- ▲ 코스타리카의 케일로 나바스와 팀 동료들.ⓒ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로 나바스 SNS
【뉴데일리 스포츠】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코스타리카 선수들이 대한민국 입국을 증명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사진은 코스타리카의 골키퍼 케일로 나바스(28·레알 마드리드)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케일로 나바스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팀 동료들과 함께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케일로 나바스는 "우리 함께 서울에"라는 짧은 설명을 통해 대한민국 입구가을 알렸다.
케일로 나바스를 비롯한 코스타리카 대표팀은 지난 11일 대한민국에 도착했다.코스타리카와 대한민국의 평가전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골키퍼 케일로 나바스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를 8강까지 견인했다. 케일로 나바스는 월드컵에서 단 2실점으로 맹활약하면서 월드컵 이후 이적료 1000만유로(약 134억원)로 스페인 프로축구리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