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탁주·인천 유나이티드…구단과 기업의 새로운 홍보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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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1부리그(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모습이 들어간 인천 지역 막걸리 '소성주'.ⓒ인천 유나이티드
【뉴데일리 스포츠】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지역 대표 막걸리 '소성주'에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얼굴이 실린다.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은 지난 2일부터 선수들의 사진이 들어간 '소성주'가 출시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과 구단 공식 후원사인 인천탁주는 막걸리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인천 유나이티드를 알리는 계기와 더불어 '소성주' 매출 증대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길 바라고 있다. 또 인천탁주는 지역 구단과 기업이 함께하는 홍보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서도 소성주를 즐길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경기 2일 전까지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incheonutd.com)나 티켓링크를 통해 테이블석 예매를 클릭하고 사용자 메시지에 '소성주'를 입력하면 된다.
테이블석 이용 가격은 2인 30,000원, 3인 40,000원, 4인 65,000원 이며 테이블석을 구매하면 '소성주'와 함께 간단한 안주거리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나 전화(032-880-5526)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