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단장의 진심 이벤트…하프타임 보물찾기 이벤트
  • ▲ 조광래 감독(가운데)과 아이들.ⓒ대구FC
    ▲ 조광래 감독(가운데)과 아이들.ⓒ대구FC

    대구FC(단장 조광래)가 오는 27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전과의 홈경기를 대구스타디움으로 떠나는 가을소풍 'Picnic Day' 이벤트로 진행한다. 

    조광래 신임단장은 경기 30분 전부터 10분 전까지 20분간 출입구 게이트 앞에서 사인지를 나눠주며 입장하는 팬들과 함께한다. 조 단장은 지난 경기 경기장 입구에서 입장관중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친필사인지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Picnic 도시락‘, ’솜사탕‘ 증정 대구스타디움으로 가을소풍을 온 팬들을 위해 ‘Picnic 도시락’과 ‘솜사탕’이 준비되어 있다. 대구FC는 유료 입장관중 선착순 100명에게 아웃백 도시락을 증정한다.

    아웃백 도시락은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시 ‘교환권’을 받아 입장게이트 뒤 안내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어린이 입장관중을 위한 솜사탕은 입장게이트 앞 이벤트 존에서 대구FC 선수가 직접 제작해 나눠줄 예정이다. 

    대구스타디움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하프타임에는 가을소풍의 백미인 ‘보물찾기’ 이벤트가 펼쳐진다. ‘보물찾기’이벤트는 하프타임에 전광판에 보물이 숨겨진 장소를 힌트로 공개하면 입장관중이 숨겨진 경품교환권을 찾는 게임이다. 

    경품으로는 피자헛 피자교환권, 롯데리아 햄버거 교환권, 파워오투 음료 교환권, 아웃백 메뉴 교환권, 사인볼 교환권 등이 있으며, ‘꽝‘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