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아시안게임, K리그 관전…10월 A매치 데뷔 2연전 준비
  • 축구국가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60·독일)이 11일 이삿짐을 싸기 위해 잠시 한국을 떠났다. 24일 돌아와 앞으로 4년간은 휴가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지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에 돌아와 25일부터 시작되는 인천아시안게임 16강전 이후 경기와 K리그를 관전할 예정이다. 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0월10일 파라과이, 10월14일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A매치 감독 데뷔 2연전도 준비할 예정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5일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후 8일 3박4일 일정으로 입국해 한국-우루과이 평가전을 지켜봤고 10일에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울산 현대의 경기를 관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