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잔디 상태 확인 후 '그린 스타디움상' 수여해
  • 프로축구 2부리그(K리그 챌린지)의 고양 Hi FC가 구장 잔디 상태가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프로추구연맹은 잔디 관리 상태가 가장 우수한 팀에게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여하는데 고양 Hi FC가 사용하는 고양종합운동장의 잔디 상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은 '그린 스타디움상' 외에도 관중 수를 기준으로 시상하는 '풀 스타디움상과 활발한 마케팅과 팬서비스를 펼친 클럽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여하고 있다.

    K리그 챌린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전 시티즌이 평균 3,548명의 관중을 유치하며 '풀 스타디움상'을 받았고 FC안양이 '팬 프랜들리 클럽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