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근육 이상 '류현진' 순탄한 회복세
  • ▲ 류현진ⓒ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류현진ⓒ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엉덩이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LA다저스의 류현진(27)이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53)은 지난 24일(한국시간) "류현진의 복귀가 가까워졌다"며 "류현진 본인이 몸이 괜찮다고 느끼고, 점점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차질 없이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등판해 6회초 부상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온 류현진은 15일간 휴식을 마치고 오는 30일 정상적으로 복귀할 것으로 현지언론들도 전하고 있다. 

    류현진은 부상은 오른쪽 엉덩이 근육 염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