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이틀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안치홍은 5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했다.
KIA 안치홍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3회초 2사 1,3루에 타석에 들어섰고, 두산 선발 오현택의 142km 직구를 떄려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전날 20일에도 솔로 홈런을 기록했던 안치홍은 두 경기 모두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press@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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