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스 외국인 타자 나바로가 국내 데뷔 후 첫 연타석 홈런포를 터트렸다.
20일 창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회, 9회 타석에 들어선 나바로는 투런홈런과 솔로홈런을 날렸다.
나바로는 7회초 NC 투수 이민호가 초구 146km의 직구를 던지자 그대로 방망이를 휘둘러 투런홈런포를 터트렸고, 9회초에도 NC 투수 문수호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시즌 11호, 12호 홈런이 한 경기에 터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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