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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유혹'에 배우 박하선이 캐스팅됐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男주인공 권상우와 女주인공 최지우까지 주연배우들의 섭외는 완료된 상태. 극중에서 유부남 권상우에게 갑자기 최지우가 나타나면서 갈등을 겪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유혹'에서 박하선은 지고지순한 권상우의 아내역을 맡게 된다. 

    박하선은 최근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했고 2달 정도 휴식을 취했다. 박하선은 "아직 충분히 쉬지 못했지만 새로운 캐릭터에 끌려 출연을 결정했다"고 드라마 '유혹'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드라마 '유혹'은 '닥터 이방인'의 후속으로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