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기구 투표로 이란 3대 지도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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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즈타바 하메네이. 출처=AFPⓒ연합뉴스
이란 전문가회의가 미국의 군사작전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잇는 차기 지도자로 그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선출했다.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문가회의는 성명을 통해 "신중하고 광범위한 검토 끝에 오늘 임시 회의에서 전문가회의 대표들의 결정적인 투표를 바탕으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신성한 이란 이슬람 공화국 체제의 제3대 지도자로 임명 및 소개했다"고 발표했다.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하메네이가 폭사한 이후, 이란에서는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헌법기구인 전문가회의가 소집됐다.올해 56세인 모즈타바는 막후 실세 인사로 꼽힌다. 그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정보기관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