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 수문장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가 네덜란드에게 5골을 내주는 수모를 당한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는 빼어난 미모로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14일 각종 인터넷 매체와 SNS에는 카시야스의 여자친구 사라 카르보네로에 대한 기사와 사진이 화제다.

    그녀는 스페인 방송사인 '텔레친코'의 리포터로 카시야스와 지난 2009년부터 사귀고 있다.

    사라 카르보네로는 2009년 미국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언론인'에 선정될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