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오피스룩, 러블리한 미모, 뷰티 노하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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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엄정화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연하남 박서준과 달달한 로맨스는 물론 세련된 오피스룩과 변치 않은 미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극 중 도도하면서도 따뜻한 심성의 열혈 여기자 캐릭터를 맡은 엄정화는 트렌디한 [캐주얼 오피스룩]의 진수를 보여 주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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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정화는 첫 회부터 스트라이프 니트와 가죽 스커트에 <루즈앤라운지>의 레몬 컬러 사선 체인백을 매치한 섹시 오피스룩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4회에서는 네이비 블레이저와 함께 핑크 컬러의 동일한 체인 백으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라우스를 활용하되 독특한 패턴과 소재를 선택해 보다 자유로운 느낌의 오피스룩을 연출한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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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회에서 착용한 블루 도트 블라우스와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자수 스커트는 <버버리 프로섬> 컬렉션 제품으로 다소 딱딱한 아이템이 될 수 있는 펜슬 스커트를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코디했다.

    최근 14회에서는 <끌로에>의 블랙 시스루 플라워 장식 블라우스를 착용하며 도트 블라우스의 또 다른 활용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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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외에도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엄정화의 탄탄한 피부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회에서 엄정화가 사용한 클렌징 오일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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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는 극 중에서 남편과 다투고 가출한 친구에게 “꼼꼼하게 클렌징해! 그래야 너도 부리부리한테 사랑 받지!”라며 클렌징 오일을 얼굴에 발라 주는데, 이 때 사용한 제품은 <헤라>의 [퓨리파잉 클렌징 오일]이다.
     
    끈적임 없는 오일 성분과 친수 성분을 함유해 올인원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으로 가격은 200ml에 3만 5000원대.

    tvN <마녀의 연애>는 까칠한 성격의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14살 연하의 완벽남 윤동하(박서준)의 로맨스로 연상녀들의 로망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 주에 종영했다. 

    [사진 = tvN <마녀의 연애> 1회, 5회, 14회, 12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