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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의 연애’의 엄정화와 박서준의 종영소감이 화제다. 

    인기리에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공식 홈페이지에는 드라마 주인공 엄정화와 박서준의 종영 소감 동영상이 최근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서준은 “얻은 것도 배운 것도 많았다”면서 “윤동하 역 박서준을 사랑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정화 누나와 촬영할 수 있어 기뻤다. 참 많은 것을 얻어간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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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엄정화는 “거의 세 달 동안 '마녀의 연애'를 찍으며 반지연과 함께 웃고 울었다. 많이 서운하다”며 “많이 그리울 것 같다. 특히 동하가 너무 그리울 것 같다"고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전했다.

    엄정화와 박서준의 종영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 역시 "마녀의 연애 보면서 저도 행복했어요" ,“저도 자발적 싱글녀라서 대리 만족 했었는데, 벌써 끝나다니”, "반지연 기자와 로맨티스트 윤동하 벌써부터 그립다", “이제 월화 밤에 무슨 낙으로 살지” 등의 글을 남기며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행복하게 마무리 됐다. 극중 엄정화와 박서준은 비록 ‘결혼’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달달한 연애를 이어나가고 있음을 알렸다.

    [엄정화·박서준, 사진 = tvN '마녀의 연애'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