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통합 위한 노력·숙고는 계속될 것"
  •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이종현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이종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5일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그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며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3차례나 국회의원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이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