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지 짙은 옹진군 68.5%로 가장 높아

6.4지방선거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3시 현재까지 인천지역은 43.2%의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673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총 231만9천198명 중 100만2천543명이 투표를 마쳤다. 본 수치는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가 포함된 결과이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옹진군이 68.5%를 기록, 총 12.419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어 강화군이 59.4%, 동구 48.8%로 나타으며 남구가 41.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