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지방선거 투표날인 4일 오후 2시 현재까지 서울지역은 42.1%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투표한 유권자는 355만6천898명. 총 유권자는 844만1594명이다. 이 투표율에는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 참여자 수가 포함됐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정몽준 후보의 지역구였던 동작구가 4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마포구, 양천구(43.7%) 순이었으며 강남구가 36.9%로 가장 낮았다.


    [사진 =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