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기도회, 출근인사, 간담회, 희망투어 등 ‘빈틈없는 하루’송 부평구-계양구-서구-남구-남동구-부평구 ‘동해번쩍 서해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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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3일, 인천시장 유정복 후보와 송영길 후보는 그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뉴데일리 이미화 기자
인천시장 유정복 후보와 송영길 후보는 6.4지방선거 하루 전인 3일 승리를 위한 마지막 표심몰이에 바쁜 하루를 보낸다.오늘 두 후보는 구 단위로 나눠 인천을 투어, 마지막 선거유세지로 부평구를 선택해 젊은층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후에는 세월호 희생자 49제 추모행사를 공통으로 진행한다.두 후보는 그동안 세월호 참사로 인해 시끄러운 선거유세를 자제하는 분위기였지만, 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총력을 다가는 분위기다.유 후보는 기도회 참석, 출근인사. 인천항만공사 방문 등과 더불어 남구, 연수구, 부평구 희망투어를 소화한다. 송 후보는 첫일정과 마지막 일정을 부평구에서 보낸다. 계양구-서구-남구-남동구도 방문한다.유 후보는 오전 5시50분 인천순복음교회 새벽기도회에 참석한다. 이후 6시45분에는 길병원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과 만난다.오전 7시15분에는 경인방송 ‘상쾌한아침 원기범입니다’에 송 후보와 함께 출연한다. 이후 9시20분에 인천항만공사에서 방문인사를 한다. 10시에는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소상공인 간담회를 위해 동구 조합사무실로 이동한다.11시에는 남구로 이동, 백현초등학교, 용남시장, 인하대 후문 순으로 희망투어를 시작한다. 오후 13시20분에는 남동공단산업용품상가 방문일정을 소화한다.이후 14시20분에는 남동공단 주요기업을 방문, 15시50분부터는 제갈원영 후보사무소로 이동해 연수구 희망투어를 재개한다. 17시에는 인천시청에서 새누리당 후보 세월호 희생자 49제 추모를 진행한다.17시50분에는 동암역 주변상가를 방문한다. 이후 19시에는 부평역 광장에서 새누리당 구청장 등 후보들과 함께 인천!미래로 함께 합동유세를 벌인다. 20시20분부터는 부평구 라스트 희망투어를 소화한다.송 후보는 오전 6시30분 부평역, 부평구청역 등 부평구 유세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후 9시에는 계양구 유세, 11시에는 서구 유세를 벌인다.오후 13시30분에는 남구에서 선거유세를 벌인다. 15시50분에는 남동구로 향해 시민들과 만난다.오후 17시에는 김한길 대표와 함께 세월호 희생자 49제 추모를 위해 인천시청으로 향한다. 17시40분에는 김한길 대표와 함께 남동구 유세에 전격나서며 이후 20시30분에는 부평구 문화의 거리에서 이번 선거의 마지막 일정을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