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 주지훈의 성지글이 등장했다.

    지난 8일 한 연예 매체는 이름을 밝히지 않고 단독 열애 보도를 예고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가인 주지훈. 이제 이 댓글은 성지가 된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가인 주지훈 열애를 예언했다.

    이후 가인 주지훈 열애가 사실로 공개되며 해당 댓글이 성지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댓글은 9일 오전 2시 31분에 게재됐으며, 당시 큰 관심을 보지 않으며 한 개의 비추천을 받기도 했다.

    배우 주지훈(32)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27)은 8년간 친구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양측 소속사는"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좋은 선후배 사이였는데 약 한 달 전부터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주지훈은 지난해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출연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으며, 올해 2월 솔로앨범을 발매한 가인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가인 주지훈 열애 성지글,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