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피겨스케이팅선수 그레이시 골드(18)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그레이시 골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대회 나갔을 때를 회상하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레이시 골드는 빙판 위에서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양팔을 쭉 뻗은 채 연기를 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별반 차이없는 앙증맞은 인형미모가 눈길을 끈다. 

    그레이시 골드는 1990년생으로 13세 때 피겨 스케이팅에 입문, 2012년 미국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1위를 차지한 미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스타다.  미국 피겨 전설 미셸 콴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지난 소치 올림픽에서는 합계 202.13점을 받아 4위를 기록했다. 

    그레이시골드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레이시골드 어린시절 인형 같아", "이승훈이 반할만해", "그레이시골드 정말 예쁘다", "그레이시골드 어린시절 추사랑 못지 않아", "그레이시 골드 모태미녀 입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훈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그레이시 골드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예쁘다고 생각했다. 경기를 봤는데 눈에 띄었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사진=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