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판더잔출프 3-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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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 조코비치가 메이저 대회 400승을 달성했다.ⓒ연합뉴스 제공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메이저 대회 단식 '400승' 고지를 점령했다.세계 랭킹 4위 조코비치는 2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세계 랭킹 75위 보틱 판더잔출프(네덜란드)를 3-0(6-3 6-4 7-6<7-4>)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40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조코비치에 이어서는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가 369승, 라파엘 나달(은퇴·스페인)이 314승을 거뒀다.조코비치는 또 이날 승리로 호주오픈에서만 102승을 달성, 페더러가 보유한 호주오픈 남자 단식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세계 랭킹 2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 역시 호주오픈 16강에 올랐다.신네르는 세계 랭킹 85위 엘리엇 스피지리(미국)에게 3-1(4-6 6-3 6-4 6-4)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신네르는 호주오픈 3연속 우승을 향한 질주를 멈추지 않았다.여자 단식에서는 세계 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세계 랭킹 32위 안나 칼린스카야(러시아)를 2-1(6-1 1-6 6-1)로 제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