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번리와 2-2 무승부번리 포스터, 남아공의 핵심 공격수
  • ▲ 토트넘이 강등권이 번리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연합뉴스 제공
    ▲ 토트넘이 강등권이 번리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연합뉴스 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강등권인 번리와 비겼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5-26시즌 EPL 23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무승부로 토트넘은 최근 리그 5경기 연속 무승 행진(3무 2패)을 이어갔다. 승점 28점으로 14위를 유지했다. 19위 강등권에 속한 번리는 승점 15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도미닉 솔란케를 최전방에 세웠고, 사비 시몬스와 윌손 오도베르를 2선 공격 자원으로 배치했다. 하지만 토트넘 공격진들은 득점에 실패했다. 토트넘의 골을 책임진 이들은 수비수, 샌테백이었다. 

    전반 38분 미키 판 더 펜의 선제골이 나왔다. 하지만 토트넘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45분 악셀 튀앙제브의 동점골이 터졌다. 번리는 멈추지 않고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라일 포스터가 후반 31분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포스터는 한국 축구의 '경계 대상'이다. 바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격돌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에 속했고, 남아공의 핵심 공격수가 바로 포스터다. 그는 올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리그 3호골을 신고했다. 

    포스터에 한 방을 얻어맞은 토트넘은 후반 45분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다. 오도베르의 크로스를 로메로가 헤더로 마무리 지었다. 토트넘은 겨우 극장 무승부를 챙길 수 있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본머스에 2-3으로 패배했다. 승점 36점에 그친 리버풀은 4위다. 본머스는 승점 30점으로 1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