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연맹 회원 등 100명 참가
  • ▲ 한국자유총연맹 27~28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워크숍'을 가졌다. ⓒ 자유총연맹
    ▲ 한국자유총연맹 27~28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워크숍'을 가졌다. ⓒ 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은 27~28일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워크숍'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 위촉된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와 연맹 회원 등 100명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을 담당할 정치·행정·경영·문화 등 분야 석학, 사회단체 교육담당자, 북한이탈주민 등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해 마련됐다.

    연맹은 매년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관을 형성하고 선진 국민으로서의 자질함양을 위해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열고 있다.

    이춘근 박사가 <한반도 안보환경 변화와 대한민국의 대응>을, 양재성 교수가 <학교 통일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이희웅 교사가 <청소년들 의식과 우리가 원하는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과 <교육자료 공유 사례>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자유총연맹 김명환 회장은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이 국가정체성과 통일관을 올바르게 정립해 헌법의 숭고한 가치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를 전파하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 한국자유총연맹 27~28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워크숍'을 가졌다. ⓒ 자유총연맹
    ▲ 한국자유총연맹 27~28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워크숍'을 가졌다. ⓒ 자유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