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등 4자회동 갖고 해임건의안 처리 합의
  • ▲ 황교안 법무부 장관.ⓒ뉴데일리
    ▲ 황교안 법무부 장관.ⓒ뉴데일리

    여야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 처리키로 12일 합의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20여분 동안 4자회동을 갖고 해임건의안 처리에 합의했다고
    정호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인 전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이날 오후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이 끝난 직후
    해임건의안을 표결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