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29·러시아 명 빅토르 안)와 여자친구 우나리의 커플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현수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호수”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수와 여자친구 우나리는 아름다운 캐나다의 페이토 호수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우나리는 팬들이 “예쁜 사랑을 하세요”라는 글을 남기자 “감사합니다. 빅토르 응원 많이많이 해주세요”, “빅토르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네요. 제가 대신해 감사 인사할게요. 괜찮죠? 모두의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고 답글을 달아 안현수를 내조했다.

    러시아 대표팀은 금메달 유력 후보인 안현수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우나리를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켜 AD카드까지 발급해줬다. 그녀는 안현수가 참가하는 훈련, 대회 등에 동행하며 통역을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현수는 오는 10일 오후 6시45분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를 시작으로 13일 오후 7시25분부터 1,000m, 오후 8시 31분엔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18일 오후 7시15분 500m에 출전한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