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아들 마이클 니슨과 린제이 로한(28)의 열애설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지난해 12월 “린제이로한이 배우 리암니슨의 아들 마이클 니슨과 데이트를 시작했다”며 “마이클 니슨은 린제이 로한과 9살 차이”라고 열애설을 처음 제기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추수감사절 직전 린제이로한의 스타일리스트가 연 파티를 비롯해 각종 파티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에는 LA의 한 클럽 파티에 참석했다가 린제이 로한이 마이클의 손을 잡고 여자화장실로 이끌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열애설 당시 리암니슨의 대변인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리암니슨은 린제이 로한과 아들이 열애로 연결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린제이 로한 측 역시 “친구 사이일 뿐 사귀는 상대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출했다.

    (리암니슨 린제이로한, 사진=영화 테이큰2/레이버 페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