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14일 오후 2시 육영재단 무지개극장서 개최 손병두 이사장 "세계사의 지도자 크기와 깊이 가늠하게 될 것"
  • ▲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전 모습 ⓒ연합뉴스
    ▲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전 모습 ⓒ연합뉴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
    14일 오후 2시 육영재단 무지개극장에서
    [박정희대통령 탄신 96주년 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96주년을 맞아
    박 전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명가의 비전과 遺産(유산)>이라는 제목의 강연회에는 
    조갑제 대표(조갑제닷컴)와 조우석 문화평론가가
    연사로 초청받았다. 

    조갑제 대표는
    <세계사적 관점에서 본 근대화 혁명가 박정희의 위상>이란 제목으로, 

    조우석 문화평론가는
    <유신 학번 세대의 현대사 재발견>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사회는
    류석춘 연세대 교수(이승만 연구원장)가 맡는다. 

    개회 및 식전 행사 직후 
    <뷰티플마인드 앙상블>의 연주회가
    열린다. 

    이화여대 배일환 교수가
    앙상블 연주를 통해
    기념 강연회에 빛을 더할 예정이다. 

    기념 강연회는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 주최하고,
    <육영재단>과 <상청회>가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병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위해
    [탄신 기념 강연회]를 매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가 
    박정희대통령을 올바르게 평가하고,
    이를 수용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줌으로써
    우리 사회가 오해에서 이해로,
    미움에서 사랑으로, 갈등에서 화해와 화합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올해부터 우리 기념재단은
    재단 주최로 박정희대통령 탄신일을 기념하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추도식보다는
    더 뜻이 있을 것 같다는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기념강연회를 매년 개최하기로 했다."


    손병두 이사장은 특히 
    "이번 강연회를 통해  
    세계사에 빛나는 지도자로서의
    크기와 깊이를 가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념 강연회는
    조갑제 선생께서
    세계사 속의 박정희대통령을 조명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넘어
    세계사에 빛나는 지도자로서의
    크기와 깊이를 가늠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지도자를 가졌던 것인지를 

    재확인하게 될 것이다.

    조우석 선생께서
    유신시대 대학에 입학한 유신학번 출신의 문학평론가로서
    허위의식의 포로가 된 한국지식사회의 위선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그리고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시각에서
    살펴볼 것이다."


    이어 
    "두 분의 강연은
    그동안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에서
    과만 부풀려온 측면이 있었는데,
    공에 대해서도 엄정한 평가를 함으로써
    일반 국민들의 무지와 오해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희대통령 탄신 96주년 기념 강연회>


    1.일시: 2013년 11월 14일(목) 14:00-17:00

    2.장소: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문화관 2층 무지개극장
    (서울 광진구  능동 18-11, 2204-6028)

    3. 강연제목 연사 

      ▲세계사적 관점에서 본 근대화 혁명가 박정희의 위상(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유신세대의 박정희 재발견 (조우석 문화평론가. <박정희, 한국의 탄생> 저자) 

    4.사회: 류석춘(연세대 교수, 이승만 연구원장) 

    5.주최: 재단법인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손병두)

    6.연락처: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전화 02-716-9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