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도, 대구 20도, 광주 21도
  • ▲ ▲ 기상청 자료 캡쳐
    ▲ ▲ 기상청 자료 캡쳐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늦게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와 경북 동해안 지역은
    낮부터 비가 내리며
    오후 늦게는
    남부 지방까지 확대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우량은
    수도권이 5㎜내외,
    강원도 영동지방은 20~70㎜,
    경북 동해안 지역은 10~50㎜이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대구 20도,
    광주 21도로 관측된다.

    강원도 중북부 산간지방에서는
    밤에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가을비가 내리고 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16일 아침 서울 기온은
    8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