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도, 대구 20도, 광주 2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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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가을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늦게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와 경북 동해안 지역은
낮부터 비가 내리며
오후 늦게는
남부 지방까지 확대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우량은
수도권이 5㎜내외,
강원도 영동지방은 20~70㎜,
경북 동해안 지역은 10~50㎜이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대구 20도,
광주 21도로 관측된다.
강원도 중북부 산간지방에서는
밤에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가을비가 내리고 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16일 아침 서울 기온은
8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