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전략적 마케팅 위해 ‘아시아 뷰티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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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웨이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가
    국내에 [아시아 뷰티 이노베이션 센터
    (Asia Beauty Innovation Center)]를  설립,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일 아티스트리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인터내셔널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서울에 신규 설립한
    [아시아 뷰티 이노베이션 센터(ABIC)] 설립 소식과 더불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아티스트 바이 아티스트리 갤러리 프로젝트]
    △신제품 [유스 익스텐드 울트라] 출시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50여 년간 아티스트리가 축적해온
    브랜드 헤리티지와 스킨케어 테크놀로지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아티스트리 글로벌 뮤즈 [테레사 팔머]의 환영사로 문을 열었고,
    아티스트리 글로벌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릭 디세카(Rick DiCceca)의 화려한 메이크오버쇼로
    아티스트리의 [2014 스프링 컬렉션]을 미리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설립된
    아티스트리의 [아시아 뷰티 이노베이션 센터(ABIC)]
    R&D와 마케팅을 혼합한 전략 조직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국암웨이 본사에 들어섰다.

    이 센터는 제품 연구개발과 전략 마케팅을 담당하는 곳으로
    한국을 거점 삼아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설립하게 됐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암웨이 글로벌 본사에서
    아티스트리의 럭셔리·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 연구 개발 부문을 총괄했던
    폴 시라(Paul Seehra Ph.D.) 박사가 R&D 부문 이사로,
    아티스트리 컬러 부문을 총괄했던 일레인 쉥(Elaine Sheng)이
    마케팅 디렉터로 각각 임명됐다.

    이밖에 [아시아 뷰티 이노베이션 센터]
    소비자 및 마켓 리서치부터
    기술과 임상 연구, 오픈 이노베이션,
    제품 콘셉트 구상과 디자인, 패키지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특히, 신제품 론칭 시
    아시아 각국에 맞는 현지화된 콘셉트를 적용하고,
    뷰티 제품에 대한 전략적인 포트폴리오 작업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기존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과제이다.







  • 캔디스 매튜(Candace Matthews) 암웨이 글로벌 마케팅 최고 책임자는 이렇게 설명했다.


    [아시아 뷰티 이노베이션 센터(ABIC)]
    아시아 역내 설립은
    중국, 일본 등의 지역으로부터
    원료 성분과
    우수 인재, 독창적 디자인을
    수급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테크놀로지 솔루션과 리서치 결과물을 통합하는 능력은
    아티스트리 브랜드를 위한
    독보적인 수준의 제품 개발을 지원할 것이다.” 




    이어 머드 팬싱(Maud Pansing) 암웨이 글로벌 뷰티 부사장도 이런 견해를 밝혔다.


    “이번에 [아시아 뷰티 이노베이션 센터(ABIC)]를 설립함에 따라
    R&D 및 마케팅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신제품 개발과 출시에 속도를 낼 것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보다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이어져
    한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한편 아티스트리는
    진취적인 아름다움을 예술로 표현해내는
    국내 신진 여성 아티스트 5인을
    [아티스트리 포워드 뷰티 그룹
    (ARTISTRY Forward Beauty Group)]
    으로
    선정해 후원하는 한편,
    [여성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재해석해 창작한 작품을
    아티스트리에 헌사했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설치 미술 지민희,
    회화 김산영,
    조각 김소연,
    일러스트 김소현,
    한국화 김현정 등이다.

    이들의 작품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해운대 비프빌리지 내 아티스트리 부스에
    4일부터 11일까지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최다니엘은 이런 소감을 전했다.


    “아티스트리의 브랜드 철학에 대한
    작가 개개인의 창의적인 시각과 자신만의 작품 스타일을 접목해
    흥미로운 작품들이 탄생되어 홍보대사로서 뿌듯하다.
    작가와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좋은 액자] 역할을 하고 싶다.”



    아울러 아티스트리는
    이날 센터 설립 후 첫 신제품인
    [유스 익스텐드 울트라(YOUTH XTEND ULTRA)] 라인을 소개했다.

    이 라인은
    레드 캐비어 컨센트레이트 성분을 함유해
    손상된 피부의 흔적을 지우고,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완성해 주는 노화방지 화장품이다.

    국내 미디어를 포함하여
    약 8개국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아티스트리 인터내셔널 프레스 컨퍼런스]
    브랜드의 강화된 글로벌 리더십과
    R&D의 역량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현재 계획 중인 제품 연구와 결과물들은
    2014년부터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출처 = 아티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