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는
    14일 국정감사 답변 자료를 통해
    [국방정신전력원]을
    올해 내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현재 국방대학교와 각 군에
    분산돼 있는 정신교육 기능을 통합하고,
    관련 교리와 정신전력 연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국방정신전력원]을 만들기로 했다.

  • 국방부는
    [국방정신전력원]을 만들면
    일관성 있고 전문성을 가진
    정신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교육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방부의 설명이다.

    “(군 정신전력 교육을 강화함에 있어)
    정치적 중립 오해 및 논란의 소지가 없도록,
    올바르고 전문성 있게 (콘텐츠를) 제작하겠다.”


    [국방정신전력원]은
    오는 12월 1일 합동군사대학교 내에 생긴다.
    각 군의 정신전력 연구요원과
    국방대 인력들을 통합해
    정훈보수 과정,
    전문요원 과정,
    지휘관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