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영 1회를 남겨둔 KBS2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가 시청률 하락에도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굿닥터> 19회는 시청률 19.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0.6%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차윤서(문채원)는 자신의 진심을 박시온(주원)에게 고백한 후 두 사람은 정식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시청률 7.4%를 나타냈으며, SBS <수상한 가정부>는 7.0%에 머물렀다.

    (굿닥터 시청률, 사진=로고스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