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취임 직후 첫 방문부대로 2함대 찾아 군사대비태세 점검 및 현장지도
  • 최근 정은이가
    부인 <이설주>가
    [야동(포르노)]에 출연했다는
    日언론 보도를 핑계로
    우리나라 언론을 비난하고 있다.

    우리 군은
    [야동 논란]을 빌미로
    엉뚱한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로 취임한 해군참모총장이
    서해 지역을 지키는 해군 2함대를 찾았다.

  • 해군은
    제30대 해군참모총장으로 취임한
    <황기철> 제독이
    28일 취임과 함께
    경기 평택에 있는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 <황기철> 해군총장은
    제2함대를 찾아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참배하고,
    참수리 357호 고속정에 들러
    NLL 절대 사수와 해양주권 수호를
    다짐했다고 한다. 

    <황기철> 해군총장은
    제2함대 상황실에서
    작전현황보고를 받고 이렇게 당부했다.



  • “해군의 최전방은 여기 서해 2함대다.
    여러분들은 부단한 교육훈련으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반사적으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

  • 해군은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이 합참의장이 된 이후
    새로 부임한 <황기철> 해군총장이
    해군 전력을 강화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