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국정원 사태 해결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시국 미사를
    10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광주 북동성당에서 연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7월 31일 소속 사제와 남녀 수도자 505명이 참여한 시국선언을 발표한 데 이어
    12일에는 김희중대주교의 주례로
    사제, 수도자, 평신도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해
    국정원 사태의 올바른 해결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시국미사와 거리행진을 펼쳤다.

    초청 특강도 마련했는데,
    강사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10월 3일 김일성을 민족영웅이라고 찬양하는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10일에는 한국일보 서화숙 선임기자가 강단에 선다.
    17일에는 대구가톨릭대 정희완 신부,

    24일 <이석기> 일당의 내란음모 사건을 무죄라고 주장하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인 장주영 변호사,

    31일 청주교구 김인국 신부 순이다.

  • ▲ 애국단체 <블루유니온>, <라이트코리아>, <아름드리 여성모임>, <비전21>, <국민희망연대> 회원 10여명은 지난 9월 13일 서울중앙지법 앞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서초동 신정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정으로 민주사회를 위한다면, 북한 추종세력에 맞서 대한민국을 변호하라"고 주장했다. ⓒ 뉴데일리DB
    ▲ 애국단체 <블루유니온>, <라이트코리아>, <아름드리 여성모임>, <비전21>, <국민희망연대> 회원 10여명은 지난 9월 13일 서울중앙지법 앞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서초동 신정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정으로 민주사회를 위한다면, 북한 추종세력에 맞서 대한민국을 변호하라"고 주장했다. ⓒ 뉴데일리DB
     
  • ▲ 애국단체 <블루유니온>, <라이트코리아>, <아름드리 여성모임>, <비전21>, <국민희망연대> 회원 10여명은 지난 9월 13일 서울중앙지법 앞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서초동 신정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정으로 민주사회를 위한다면, 북한 추종세력에 맞서 대한민국을 변호하라"고 주장했다. ⓒ 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