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일요일 겹치면 대체 휴일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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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에는 공휴일이 67일로 늘어난다. ⓒ 네이버 달력 캡쳐
내년에는 공휴일이 67일로
12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22일 안전행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시행되는 대체 휴일제 덕분에
공휴일이 총 67일로 지난 2002년 이후 가장 많다.
대체 휴일제 시행으로
설이나 추석은 공휴일, 일요일과 겹치면
대체 휴일이 주어진다.여기에 어린이날도 공휴일과 일요일은 물론
토요일과 겹쳐도 대체 휴일이 생기게 됐다.올해는 한글날이 공휴일로 다시 지정되면서
총 65일이 공휴일이다.내년과 더불어 오는 2015년도 빨간 날이 67일이다.
2016년과 2017년은 각각 65일이 공휴일이다.[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은
일요일과 국경일,
1월 1일,
설,
부처님 오신 날,
어린이날,
현충일,
추석,
한글날,
성탄절을 공휴일로 하고 있다.제헌절은 2007년까지 공휴일이었지만,
2008년부터 쉬지 않는 국경일로 바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