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갸름한 얼굴형, 두상관리와 목 근육관리 신경 써야
  • <화연테라피 최지연 원장의 뷰티 칼럼>


    “아빠는 얼굴이 너무 크고 돼지 같아.
    얼굴이 작으면 더 멋진 아빠가 될 것 같아.”

    딸아이가 아빠 얼굴에 대해 너무 크고 돼지 같다고 해
    상처와 충격을 받은 30대 남성.

    이 남성이 얼마 전 필자의 숍에 찾아와
    조심스럽게 딸 이야기를 꺼내며
    [얼굴축소관리]에 대해 상담을 하고 돌아갔다.  

    요즘은 남성의 얼굴관리가 늘어나는 추세다.
    예전에는 복스러운 동그란 얼굴형, 각진 사각턱 얼굴형이
    일명 [부의 상징]이라 하여 부러워했던 시절이 있었으니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갸름한 얼굴이 부의 상징이라는 말도 있는데,
    과연 이러한 얼굴을 만들 수 있을까?

    누구든지 부의 상징이 되고,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어야 한다.

    앞서 말한 대로 현대 사회에서
    [미(美)]의 기준은 갸름한 얼굴형으로 가고 있다.

    위의 사례로 보듯 이제는 갸름하고 작은 얼굴을 가진 사람이
    호감형이 되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이제는 크고 넓적하며 각진 평면적 얼굴형 보다는
    작고 갸름한 예쁜 얼굴형이 호감을 주고
    매력적인 첫인상을 주는 기본요소가 됐다.

    성공을 위한 십계명 중 하나가 [첫 인상에 승부를 걸어라!]이다.
    첫 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얼굴형의 이미지도 포함된다.

    사람들의 첫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 중
    시각적인 요소가 87%라고 한다.
    87%라는 수치는 곧 [얼굴 윤곽이 성공을 부른다는 말]
    일리가 있다는 설명을 뒷받침해 준다.




  • 요즘 트렌드 또한 동안얼굴형, 셀프 얼굴축소법 등으로
    작은 얼굴형은 남녀노소 원하는 얼굴형이 됐다. 
     
    그렇다면 왜 모두들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갈망하는 것일까?

    필자는 미인선발대회, 예쁜 연예인의 기준 등이
    일반인에게까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작고 갸름한 얼굴축소관리가 가능한 것일까?
    그것도 비 수술로?

    대답은 간단하다.
    우리 몸은 유기체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





  • 필자는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두상관리와 목의 근육(사각근, 흉쇄유돌근, 승모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고 조언한다.

    두상의 모양에 따라 얼굴형이 움직이기 때문에
    두개골 봉합선의 모양과 결을 잘 분석해서 관리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골격을 움직이는 근육 즉, 얼굴과 연결된 목 근육을
    근육 결에 맞게 관리해 준다면 얼굴축소의 효과를 눈에 띄게 볼 수 있다.

    첫 인상은 얼굴 윤곽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당신의 얼굴형은 어떤가?
    성공을 부르는 얼굴형을 가지고 있는가?



  • 홍대 피부관리실 [화연테라피] 최지연 원장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화연테라피(www.hytherapy.com)의 최지연 원장은
    고객의 뷰티 멘토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얼굴과 바디의 경영]이라는 확고한 철학을 통해
    맞춤 힐링테라피를 전문으로 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얼굴축소, 동안얼굴형 만들기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