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리더협의회 칼럼] “현대인의 스트레스, 힐링마사지로 풀어보세요”

<미드림 오경희 대표의 뷰티 칼럼>

오후 2시쯤 관광버스가 한 대 들어왔다.
얼마 전 모 기업체에서 예약한 고객을 모시고 온 관광버스다.
한꺼번에 여러 명의 남, 여 고객들이 방문한 것이다.

미리 준비된 공간에 고객들이
한명씩 준비를 하고 피부관리에 들어갔다.

한 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조용하고 편안하게 관리를 받고 나온
고객들의 모습은 밝게 변해 있었다.

스킨케어를 시작하기 전에는
조금이라고 늦으면 안 된다는 급한 표정을 짓던 고객들이였는데,
관광버스 출발 시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쉽게 떠나질 못했다.

그리고 입가엔 미소가 머물고 있었다.
이 모습은 얼마 전 단체 고객을 맞이한 필자 숍의 풍경이다.

피부관리실의 문화도 변하고 있다.
여성전용이라고 생각하던 피부관리실에
남성고객들의 방문이 늘어나면서
피부관리를 받고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필자는 고객들이 행복해 하는 그 모습이 아주 좋다.

가끔 뉴스를 통해 피부관리실에서 법으로 금지하는 문신이나
각종 이상한 일들이 행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도 있지만,
정식으로 피부관리 면허증을 소지한 스킨케어실에서는
정말 필요한 분들이 찾아와 힐링을 하고 만족해한다. 

현대 사회를 살다보면 자의든 타의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강도에 따라 푸는 방법도 다양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소 보다 목소리가 커지기도 하고,
폭음을 하기도 하며, 잠을 청하기도 한다.

또 사우나, 등산 등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필자는 지금이야말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힐링마사지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유로
힐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시해 본 결과,
기업체나 소규모 단체에서 스파마사지를 받고자
예약하는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근 필자 숍을 방문한 한 기업체의 단체 스파마사지 연수를 통해서도
[마사지야 말로 진정한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스트레스가 풀리면 얼굴 모습이 달라진다.
밝고 환하고 생기 있는 모습으로,
처음 방문했을 때 고객들의 모습과는 대조를 이루게 된다.

뒤늦게 안 사실이었지만
기업체 단체예약의 경우 함께 방문한 사람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였거나 피부관리실을 처음으로 방문해 본 경우가 상당수였다.

그러나 60분의 마사지관리 후 사람들의 모습은
너무나 다르게 바뀌어 있었다.

서로가 다른 룸에서 관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는 어색함 속에 친숙해 있었고,
얼굴이 밝아졌으며, 너무 좋고 시원했다는 감정을 표현하는 등
처음과는 다른 오랜 친구와 같은 친숙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스파 마사지 힐링관리]의 경우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등
신경마사지와 목, 어깨, 두피,
그리고 얼굴 경혈점마사지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또 피부에 영양공급을 주기 위해
허니 하이드레이션으로 수분 보충과 미백, 리프팅 관리에 들어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뒷목이 무겁고 고개를 좌우로 돌리는 게 불편하다]는 말을 많이들 한다.

등과 목을 잘 풀어주면 짧은 시간에 아주 달콤한 꿀잠을 자게 된다.
기본 림프작용과 신경 이완 후 스킨케어는
짧은 시간에도 아주 큰 효과를 내주는 역할을 한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당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가?

나에게 꼭 필요한 힐링마사지로 피로를 풀어 보길 바란다.

 

청주 피부관리실 [미드림] 오경희 대표
26년 전통의 미드림은 특히 청주지역에서
피부마사지를 잘하기로 소문난 에스테틱 살롱이다.

정확한 피부상담과 고객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드림의 추천 프로그램은 결혼 전 [따뜻한 몸 만들기]이다.

또 임신 중 마사지, 출산 후 회복관리는
미드림에서 가장 아끼는 보람 상품이다.

오경희 대표는
[건강한 엄마는 한 가정과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오늘도 고객 맞이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