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있다면 과식, 짠 음식 피해야…소식, 두 끼로 식사조절해야
  • <바른체 교정 & 스킨케어 박숙희 원장의 뷰티 칼럼>




  • 우리는 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허리를 펴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보니 무의식적인 생활습관으로
    허리가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결국 허리통증으로 연결된다.

    필자의 숍에는 허리통증으로 방문하는 고객이 60%를 차지한다.

    만성으로 인한 허리통증, 잘못 구부리거나
    허리에 무리를 준 급성허리통증 고객들이 오는데,
    이러한 고객들은 생활의 불편함 때문에
    일시적으로 생활을 멈추고 여러 기관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허리통증으로 기본생활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머리 감기, 물건 집어 올리기, 누워있기도 힘든 사람들도 있다.

    등이 바로서야 허리의 통증도 사라지게 된다.
    허리통증으로 인해 나중에는 좌골신경통과
    종아리의 아킬레스건이 심하게 굳어져
    근육의 당김으로 서있거나 걷는 것조차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다.

    교정은 경직되고 짧아진 근육을 정상적인 근육 상태와
    부드러운 근육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허리통증과 좌골신경통은 교정을 받을 때 아플 수 있지만,
    교정 후에는 편안함과 함께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교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생활 속에 쿠션들은
    몸을 편안하게 구부릴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체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침대나 쇼파, 부드러운 쿠션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허리통증이 있는 사람은 음식도 조절할 필요가 있다.
    과식을 하거나 짠 음식은 근육을 경직되게 하고 염증을 생기게 한다.

    그러므로 허리통증이 있다면 소식과 두 끼 식사를 생활화하자.
    근육과 혈액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생각을 한다면,
    어렵지 않게 식사조절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여성의 허리는 생리통의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더욱 허리가 바로설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경기도 이천, 여주 [바른체 교정 & 스킨케어] 박숙희 원장
    경기도 이천, 여주에 위치한 체형관리 전문 숍으로
    체형문제를 분석하고, 연구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고객 스스로도 찾지 못한 잘못된 체형을 찾아
    몸 전체의 균형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이천과 여주지역에서 체형교정, 골반교정,
    허리디스크교정 전문 피부관리실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