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23회 캐나다 대회 후 5년 만에 우승 도전정윤진 감독 "막강 마운드, 빠른 주루로 승부수 던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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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 선수단ⓒ이종현
덕수고등학교의 정윤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제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나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28일 결전지 대만 타이중으로 떠났다.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구장에서
이탈리아와의 B조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선다.대한민국 대표팀은 미국, 쿠바, 콜롬비아, 호주, 이탈리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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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 선수단ⓒ이종현
대한민국은 2008년 캐나다 에드먼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5번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적극적인 주루 플레이와
상대적으로 강한 투수력을 발판삼아
정상 정복에 나서겠다"- 정윤진 감독
대한민국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상위 3위 이내의 성적을 올리면
오는 5일부터 B조 상위 세 팀과 격돌하는 2라운드에 오른다.제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1라운드 일정(한국시간)
▲ 8월 30일 = 한국-이탈리아(오후 1시 30분·타이중 인터컨티넨털구장)
▲ 8월 31일 = 한국-미국(오후 1시 30분·도류규장)
▲ 9월 1일 = 한국-쿠바(오후 7시 30분·타이중 인터컨티넨털구장)
▲ 9월 2일 = 한국-콜롬비아(오후 7시 30분·도류구장)
▲ 9월 3일 = 한국-호주(오후 1시 30분·타이중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