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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윤 기자
대한민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일본과 격돌한다.
각각 A조와 B조에 포진해 예선리그를 치른 한국과 일본. 제25회 서울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선리그에서 처음으로 격돌하게 됐다.
한일전은 6일 오후 6시 목동구장에서 열린다.
당초 결선리그 첫날인 5일 열릴 가능성이 높았으나 경기를 한국과 일본 양국에 모두 생중계되도록 하기 위한 방송 일정을 고려해 6일 야간 경기로 최종 결정됐다.
중계는 SBS ESPN이 한다.
내년 3월 열리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을 앞두고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먼저 맞붙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