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진출 당시 목표[두자릿수 승리], [2점대 평균자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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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선수ⓒ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26)의 평균자책점(방어율)이 2점대로 떨어졌다.류현진은 당초 MLB에 진출하며
<두자릿수 승리와 2점대 평균자책점>을 목표로 세운 바 있다.그리고 그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각) 미주리주(州)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를 가졌다.이날 류현진은 7이닝 5피안타 1실점 7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3.15였던 그의 평균자책점(방어율)도 2.99로 [자유낙하]했다. -
- ▲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은 찾은 팬들ⓒ연합뉴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전(7월 6일)에서
평균자책점(방어율)을 2.82로 떨어뜨렸지만애리조나전(7월 11일)에서
5실점을 하며 평균자책점(방어율)이 다시 3.09로 올랐다.이후 류현진의 평균자책점(방어율)은
3점대에서 내려오지 않았다.최선(先), 최종(終), 최후(後)까지
수비에 집중하는 투수,방어율(평균자책점)이 중요한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