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5피안타 1실점(비자책) 탈삼진 7개평균 자책점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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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11승 달성.
9일 오전(한국시간),
류현진(LA 다저스)이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류현진은
7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비자책) 탈삼진 7개로
시즌 11승(3패)을 달성했다.시즌 평균자책점은 3.15에서 2.99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유일한 실점인 한 점은
중견수 앤드리 이시어의 수비 실책으로 내준 것이어서
아쉬움을 남겼다.수비 실책으로 인한 실점이라
류현진의 자책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류현진은
오는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