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랑콤 모델 발탁, 국내 모델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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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나영이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랑콤은
    모델 선정을 위해 대한민국 거주 25~44세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아름답고 빛나는 피부를 가진 여성스러운 배우]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나영이 현대적인 느낌과
    세련되고 깨끗한 이미지의 배우로 조사됐고,
    랑콤 브랜드와의 적합도 및 주요 고객층 호감도에서도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랑콤은
    변함없이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이나영의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뿐만 아니라 랑콤이 추구하는  
    변치 않는 우아함 및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도 최적이라고 판단,
    모델로 발탁했다.

    현재 랑콤의 인터내셔널 모델로는
    엠마 왓슨, 케이트 윈슬렛, 줄리아 로버츠 등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이나영은 랑콤의 국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랑콤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이나영은
    최근 TV 및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광고 영상은 8월 후반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