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서재응이 올렸던 9승이 최고 성적데뷔 첫 해 10승, 대한민국 야구 제대로 알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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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MLB)에 데뷔한 첫 해,
10승을 달성했다.데뷔 첫 해 10승은
미국에 진출한 한국인 투수의
최고 기록이다. -
2003년,
뉴욕 메츠에서 데뷔한
서재응(現 기아 타이거즈)이 올린
9승이 역대 최고 기록이었다. -
류현진은 3일,
일리노이주(州)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10승을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