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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강레오가 학창시절 꼴찌 성적을 고백했다.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야간매점 1주년을 맞아 셰프 특집으로 강레오, 레이먼킴, 이계인, JK김동욱이 출연해 야식메뉴 경합을 펼친다.
이날 강레오는 요리를 배우게 된 계기에 대해 “중3 때 내가 잘하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다가 가족 몰래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네기 공부를 못했다. 고1때 담임선생님이 우리 반 꼴찌가 전국 꼴찌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나였다”며 공부에는 흥미가 없었던 과거시절을 털어놨다.
또한, 강레오는 단돈 600만원을 들고 영국으로 요리유학을 가서 갖은 고생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성공스토리도 공개했다.
<해피투게더3> 는 20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