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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영상 중.
‘세상에서 가장 높고 빠른 그네’를 타는 이들의 짜릿한 순간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다.
이 ‘그네’는 번지점프의 원조로 유명한 뉴질랜드 퀸즈타운 인근의 계곡 중간의 허공 160m 지점에 설치됐다.
탑승객은 각종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뒤로 눕거나 거꾸로 선 자세로 까마득한 계곡 아래로 몸을 던지게 된다.
호 모양의 그네가 그리는 궤적의 길이는 300m이며 70m를 자유낙하 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속도 역시 최고 시속 125km에 달한다.
경험자들은 번지점프보다 짜릿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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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영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