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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이 솔로대첩에 참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화제다.
박지선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희극여배우들’에서 과거 연하남과의 있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솔로대첩에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이날 박지선은 "올해 크리스마스이브는 나도 외롭지 않다. 솔로대첩에 참여할 예정이다"며 "키스타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선 기다려라 내가 간다" "박지선의 손은 내가 잡는다" "꼭 좋은 사람 만나길" "모태솔로 드뎌 벗어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솔로대첩은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미팅이다. 남자는 흰색, 여자는 빨간색 의상을 입고 서울 여의도공원으로 집결해 마음에 드는 이성의 손을 잡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