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대통령 선거 중 최고의 투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전체 유권자 중 65.2%가 투표를 완료했다. 
     
    19일 오후 4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상 북도에서는 151만4,574명 69.3%가 투표했다. 전국 최고 수준이다. 경상남도는 172만9,633명 66.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호남지방의 투표율도 눈에 띈다. 전라북도 101만7,745만명, 68.6% 전라남도 104만4,399만명 68.3%을 기록했다. 
    또한 광주광역시는 70.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지만 선거인이 78만6,376명에 그친다. 대구광역시는 69.4%를 보이고 있으며 선거인수는 138만1,309명에 달한다. 제주도는 29만1,804명 64.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