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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18대 대선의 투표 열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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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은 52.6%로 17대 대선 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광역시로 58.2%, 가장 낮은 곳은 서울특별시로 48.3%다.
이 같은 추이로 본다면 최종 투표율은 70%를 넘길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여야는 이번 선거에서 부산경남과 광주전남, 강원도의 투표율 및 득표율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광주 58.2% 최고…서울 48.3%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