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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
강남 삼성역 일대에서 교통사고가 소식이 SNS을 통해 퍼지고 있다.19일 7시 46분께 테헤란로 삼성역 방향 선릉역 사거리 50m 전 지점 2,3차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사고차량이 인도를 덮치며 공중전화 부스와 길가 구두 수선집 등을 부수고 가로수 마저 넘어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19대원과 경찰이 수습에 나선 상황.사고 내용은 SNS를 통해 퍼져나지고 있으며 현장을 목격한 듯 보이는 트위터리안은 '조금 전 삼성역 부근 현대백화점 건너편의 사고 현장을 지날 땐 주의하세요 파편 장난 아닙니다'라며 시민들에 주의를 당부했다.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삼성역 현대백화점 건너편 사고 현장. 큰 부상이 아니길..", " 사고처리로인한 3,4,5차로 부분통제 주의운행", "길가 공중전화 부스와 구두수선집을 덮치고 가로수까지 넘어졌습니다", "이어폰 끼고 가다 죽는 줄 알았네요" 등의 소식과 반응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