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트림코리아, 컴시너지와 생중계 콘텐츠 MOU 체결 지하철역 내에서 아이돌 연습현장 등 생방송 시청 가능
  •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이 기존의 모바일 및 PC 외에 또 하나의 N스크린을 추가한다.

    유스트림코리아와 컴시너지는 생중계 콘텐츠를 연동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코레일 주요 역 구간에 설치된 컴시너지의 시티비전을 통해 유스트림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MOU를 통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첨단 IT기기와 친근하지 않은 일반 시민들도 지하철역에서 유스트림이 엄선해 방송하는 국내외 콘텐츠들을 시티비전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컴시너지의 시티비전은 영등포역, 용산역 등 수도권 광역전철 주요역사에 설치된 미래형 디지털 영상광고매체다. 국내최초로 터치스크린방식의 70인치 초대형 영상광고화면과 웹캠을 갖추고 있다. 매일 실시간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광고표출 및 정보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 유스트림은 소셜 방송 플랫폼으로서 국내외의 다양한 이슈 콘텐츠들을 라이브로 방송하고 있다. 누구든지 유스트림을 통해 모바일 및 PC로 자유롭게 실시간 방송 진행이 가능하다.

    방송하는 사람은 자신의 방송에 대해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즉각 전파할 수 있다. 보는 사람들은 모바일과 PC, 스마트TV를 통해 시청과 동시에 SNS을 이용해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방송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스트림은 최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내한행사, 마이클 샌델 교수의 연세대 강연, 지니의EXO-K의 AR영상쇼 등을 생중계 했다. 예비 아이돌 연습현장 등도 꾸준히 생방송으로 송출하고 있으며 현재 슈퍼스타-K 오디션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