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문·의원회관서 29일까지 열흘 간 이어가"애국가는 국가 아니다? = 대한민국 국민 아니다"
  • 한국자유총연맹이 '종북 국회의원 사퇴촉구를 위한 1인시위'를 이어간다.

    자유총연맹은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라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발언을 비판하고 종북 주사파 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하려는 목적으로 1인 시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시위는 20일부터 29일까지 국회 정문과 의원회관(서문) 앞에서 진행되며 자유총연맹 전국 16개 시․도 지부 회원들이 참여한다.

    앞서 자유총연맹은 지난달 31일부터 9일간 국회 정문과 의원회관(서문), 헌정기념관(동문) 3개 출입구 앞에서 종북 주사파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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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종북 국회의원 사퇴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 한국자유총연맹
    ▲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종북 국회의원 사퇴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 한국자유총연맹